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블 방송 (문단 편집) == 탄생과 역사 == 케이블 방송은 1940년대말 난시청의 타개를 위해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1961년에 유선방송수신관리법이 제정되었고 실질적으로는 TV 보급이 이뤄진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신고제라서 누구나 운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후 우후죽순 늘어나 1980년대 가장 활성화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말 즈음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의 종합유선방송 활성화에 대한 얘기가 돌아다니면서 정부에서 1991년 12월 31일 종합유선방송법(綜合有線放送法)을 제정했다. 이후로 일부 지역에서 시험적으로 종합유선방송이 시작되었으며, 1995년에 본격적으로 종합유선방송의 시작으로 채널과 콘텐츠가 제한적인 중계유선방송은 점차적으로 몰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유료방송 50년사>에 의하면 1980년대 이전 유선방송에 관한 자세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과거에는 '''음악유선방송'''이라고 해서 케이블 라디오도 존재했었다. 주로 유럽에서 많이 활성화된 매체였고 모뎀처럼 전화선에 연결해서 쓰는 형태가 많았다. 한국에서도 아날로그 방송 시절 RO사업자[* 사실 라디오방송을 중계해주던 공청사가 중계유선방송(RO)의 전신이다.]가 일반유선방송과 음악유선방송 서비스를 같이 취급했지만 일반적이진 않았고, 유럽권과 달리 TV 케이블과 공유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NTSC-M CATV 95, 96, 97번 대역은 음악유선방송을 위해 비워두라는 규정이 있었으나 2011년부터는 관련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유선방송 대역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는 유선방송(중계유선방송)과 1995년 3월 1일 탄생한 케이블 방송(종합유선방송)이 공존했다. 그동안 유선방송의 개념은 안테나론 도무지 TV를 볼 수 없는 지역에 하나의 방송사가 선을 통하여 양질의 방송신호를 공급해 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우리나라 방송국들이 송출하는 전파 품질이 워낙에 안 좋은데 설상가상으로 국토 대부분이 산지에 아파트나 빌딩 같은 건물이 많아 [[전파]]가 간섭을 받아 도달하기 어려웠다.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중계소를 확충한다거나 출력을 높이기도 어려워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유선방송을 신청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방송을 보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유선방송은 '''공익성'''이 강했으며, 저렴한 가격(90년대 평균 2500원)과 상대적으로 나은 품질로 전국적으로 시골 촌동네까지 구석구석 유선방송을 가입해서 텔레비전을 보게 되었으며, 채널 수는 당연히 지상파 정도로만 한정되었다. 그리고 당시엔 [[저작권]]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중계유선업자들은 당시 지상파 TV의 평일 낮 정파시간이었던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 사이에 2~20번 사이의 채널로 지상파 프로그램 녹화본을 방영하는 게 관례였다. 저녁은 물론이고 지상파 새벽 정파시간에도 방송하는 곳이 있었다. 심지어는 TV 방영도 않은 최신 비디오를 마구 틀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1980년대 당시 일부 불량 업자들이 유흥업소 등지를 통해 외국산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서 방송하기도 했기에 언론에서 유선방송은 '음란비디오 전파의 온상'이라 불리며 안 좋은 인식도 있었다. 반면 케이블 방송은 말 그대로 지상파 방송 재전송 외에도 자체 케이블 채널(Program Provider,PP)까지 더해진 방송을 말하는데, 지상파보다 더욱더 풍부한 방송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요금은 당연히 지상파방송보다 비쌌다. 케이블방송 원년인 1995년 시청료가 15,000원. 당시 물가를 감안한다면 2010년 기준으로 약 3~4만원의 가치가 있는 가격이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지상파 방송국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가 (전부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프로그램을 전송하지만, 케이블 방송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PP)와 PP가 프로그램을 전송하는 회사(지역전송업체, SO)가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SO는 어떤 PP를 송출할 것인지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SO의 취향에 따라 송출하는 PP는 제각각 달라지는 셈이며, 기준이 없는 PP 송출로 인한 횡포도 많았다. SO 때문에 중계유선방송사에서 지상파를 끊어버린(!!!) 적도 있었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8/1774741_19498.html|#]] 2000년대 중반 들어서 정부는 유선방송사업자들을 축소시키고, SO는 저가공세와 아파트 단지 전체를 싼 값에 제공하는 단체가입을 통해 많은 시청자를 끌어 들이는 바람에, 경쟁력을 상실한 지역 중계유선방송국(RO)들은 상당수 폐업 하거나 케이블방송에 인수되면서 기존 유선방송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케이블방송으로 이전되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빛방송이었는데, 초기엔 안산유선방송의 회선을 사용하다가 안산유선방송을 인수했다. 원래는 케이블 방송 이전 시 각 가구별로 동의를 얻어야 하고, 싫다면 케이블에 가입하지 않고 집에서 [[지상파 방송]]으로 보게끔 유도해야 할 것 같았지만, '''그럴 리가 있겠는가?''' 결국 [[스카이라이프]]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좋든 싫든 반강제적으로 케이블 방송을 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중계유선방송이 아주 없어진건 아니다. 아래의 한국유선방송협회에 가면 아직 영업 중인 곳의 명단이 있다. 중계유선의 입지가 약해지는 게 안타까운 점이라면 지상파 방송국에서도 오래되어 사라지거나 미보유한 방송 녹화본들(70년대-80년대 중반 자료들)을 상당수 보유하던 곳이 중계유선방송국들이기 때문.. 폐업하면 그런 자료들도 모두 폐기되니까... SO에서 하는 편법과 횡포들을 보면 말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렸는데, 원래는 지역별로 여러개의 복수 케이블전송사(SO)가 있어서 경쟁이 매우 심했다. 시청자 입장에선 당근 환영이었다. 왜냐면 전송사를 시청자 마음대로 고를 수가 있었고 따라서 비교적 싼 가격에 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방송위원회가 2006년 SO의 지역독점화 정책을 인정해버렸다. 케이블 포설 및 운영에 많은 돈이 드는데 SO끼리 경쟁하니까 수익성이 떨어져서 어느 날 갑자기 SO가 망하면 시청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이유였다. 한마디로 정부가 [[치킨 게임]]으로 인한 파국이 두려워 [[자본주의]]의 극한인 [[독점]] 시장을 인정해 준 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9&aid=0000134916|공정거래위원회의 분석]] 문제는 구별, 시별로 각 지역당 SO가 독점을 누리다 보니 별의별 횡포가 생겼다. 느닷없이 단체계약을 개별계약으로 바꿔버렸는데, 다시 말하면 [[공동구매]]가 어느날 갑자기 개별구매로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에 반발하여 일부 아파트는 위성안테나를 구입해 단체수신으로 보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김해 지역 SO인 [[CJ헬로]] ([[LG헬로비전]]) 가야방송 등 몇몇 업체는 보급형 채널 시청료를 2배 이상 인상하기도 했다. 그러고도 '''아직도 돈이 모자라서 고품질 컨텐츠를 못 만든다고 한다.'''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386034&year=2010|관련기사]]. 게다가 원래 한 회사가 몇 개 이상의 SO를 소유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던 제도도 어느 새 폐지되어[* 이 과정에서 [[높으신 분들]]에게 로비를 한 의혹도 현재 발견되어 2010년 10월 말 현재 수사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9&aid=0002134440|관련기사]]] 현재는 다섯 개 회사 정도가 전국의 SO의 80%를 나눠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 5개 회사는 [[현대 HCN]], [[딜라이브]], [[티브로드|t-broad(구 KDMC)]], [[LG헬로비전]], [[CMB]]이다. CCS 충북방송, 제주방송 같이 이 5개 회사 아래 있지 않는 SO도 존재한다. 밑에 있는 전국 케이블채널 방송사 목록은 그 다섯 개 회사에 들어가 있는 업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구(서울)|중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일부 지역은 아직까지도 2개의 SO가 경쟁하고 있고, 길 건너 [[용산구]]는 [[딜라이브]]의 독점 시장인지라, 그 골라잡는 맛을 손가락만 빨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것. 어느 날 당신의 집에 서로 다른 회사의 케이블 전단지가 동시에 들어온다면 환호하라! 그곳은 '''神의 구역'''이다. 당신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는 구역에 거주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각 지역별로 독점하다 보니 MSO간 협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케이블방송 [[로밍]] 제도이다. 예컨대, 같은 [[티브로드]] 서비스 지역인 용인시에서 수원시로 가게 되면 티브로드를 사용하면 되니 계속 이용이 가능하지만, [[티브로드]] 권역인 서울 강서구에서 [[LG헬로비전]] 권역인 부천시로 가게 되면 티브로드의 상품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으니 아예 전출지역 MSO인 티브로드에서 해당 고객을 전입지역 MSO인 [[LG헬로비전]]으로 인계하는 것. 그리고 여러 MSO가 같은 광고모델을 쓴다거나 하는 것도 케이블방송사간 협력의 일환이다. ~~지역독점이 깨지면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어지겠지]]~~ 특히 시청자를 화나게 한 것은 '''채널 갈아엎기'''를 연례행사 아니, 1년에 3~4번은 한다는 점이다. 회사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기있는 PP의 알짜배기 채널들은 뒷쪽으로 몰아놓을 뿐만 아니라 채널 개편으로 인해 아예 인기있는 PP 자체를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이 분야에서 최악의 사태가 2010년 뉴욕 케이블TV 사업자인 케이블비전과 [[타임 워너 케이블]]이 폭스 계열 케이블 채널을 단체로 끊어버린 일이다. 사태가 장기화되자 분노한 지역 소비자들이 [[디렉TV]](디지털 위성방송), [[버라이즌]] FiOS (IPTV), [[AT&T]] U-Verse(IPTV) 등 경쟁 서비스로 갈아타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발등이 떨어진 케이블비전과 타임워너는 월드시리즈 3차전 때 채널을 복구하게 된다. 2010년대 이후 이 문제가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어 케이블 SO에서 중계권 문제로 인해 PP들과의 계약을 끊어버리는 사태가 연례행사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스포츠 팬의 코드커팅, [[VPN]] 구매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중계권을 구매한 타임워너케이블과의 마찰로 인하여 DIRECTV, Dish에서의 채널 송신이 끊겨서 시청률이 [[LA 에인절스]]의 반토막보다 못한 상태로 추락한 [[LA 다저스]]가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중이다. 또한 특정 채널을 송출하다 중지하는 것을 반복해 고급형을 결제를 유도하는 것은 흔한 수법. '''괜히 [[온게임넷]]이 라이브TV 서비스를 하는 게 아니다.''' 또한 해당 PP에 추가요금을 징수해 비싸게 받는 행위를 하기도 했다. 특히 보는 사람만 보는 홈쇼핑채널들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지상파TV 채널 사이에 배치하는데, 이는 홈쇼핑 PP들이 케이블 방송사들에게 ~~[[뇌물]]~~ '''[[화폐|돈]]'''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행태는 합법적이긴 하지만, 결국 시청자들은 시청 주권이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는 그래도 개념 있는 SO짓이고 정말 개념이 없을 경우 원래 지상파 채널 번호에 홈쇼핑 채널을 배치하고 지상파를 홈쇼핑 사이사이에 끼워 넣거나 ~~[[용산구]]처럼 지상파 대역에 종편이 나오는 [[흠좀무]]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딜라이브]] 용산케이블TV의 경우 전파간섭으로 인해 한 자릿수 채널대역이 오히려 화질이 나쁘기 때문에(...) 원래 지상파를 10번대 넘겨서 배정해 왔다.[* 위키피디아 영문에서만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미국에서도 채널2번은 안썼다 케이블에서 말이다!!! 대역번호가 낮을수록 주파수와 폭도 안좋아진다. 그래서 안테나로 아날로그 볼적에는 일부 저가 텔레비전은 멀티탭에 연결도 아니고, 콘센트에 달린 멀티탭에 무선전화기 어뎁터나, 핸드폰 충전기, 믹서기 구동도 안했는데도 연결시 줄이 생기거나, 흐려졌었다. 덕분에 재밌게 해설하던 SBS를 라디오로만 듣거나 하는 상황도 연출했었다!!! ] 뿐만 아니라 일부 채널에 대해 '''케이블 TV로만 송출해 달라는 로비를 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온미디어]]의 [[투니버스]], [[OCN]], [[슈퍼액션]] 등이 2003년에 그리고 [[CJ미디어]]의 [[tvN]], [[XTM]]이 각각 2007년과 2005년에 송출 중단되었는데, 당시 스카이라이프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비하면 아직 영세한 신생 사업자였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시장 독점권을 남용해서 불공정한 행위를 한 것인데, 그러나 당시 공정거래위원회는 확실한 제재 조치를 하지 못했다. 그 이유가 표면상으로는 온미디어/CJ미디어에 시청료 및 광고료 지급을 더 높게 해주는 등의 교묘한 우대 정책을 썼기 때문. 게다가 당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논리가 참 해괴했는데, '''플랫폼 컨텐츠 차별화'''였다. 즉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이기 때문에 송출 채널에 대해서도 특정 플랫폼이 독점하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었는데 [[이 뭔 개소리야|당연히 시청자들의 반응은.....]] 하지만 2008년 11월 [[olleh tv]](구.메가TV)를 시작으로 각 통신사 [[IPTV]]가 실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판도가 뒤바뀌기 시작했는데, '''[[온미디어]]와 [[CJ미디어]](지금은 CJ ENM)가 각 통신사 IPTV와 속속 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무렵부터 광고료보다는 시청료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IPTV의 수많은 가입자들을 노리고서 사실상 케이블 TV 독점 공급 정책을 폐기해버린 것. 자연히 [[스카이라이프]]쪽으로의 송출도 재개되면서 더 이상 시청자들이 플랫폼에 따라 컨텐츠를 못 보는 불합리한 일을 겪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케이블 TV는 IPTV에 처절하게 밀리며 그 동안 자기네가 범해온 악행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중.''' ~~[[정의구현]]~~ 2012년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자 종료 1년 전부터 디지털 케이블 TV에 대한 광고 및 대국민 사기를 치고 있다. 기존 유선방송 가입자의 경우, 전파를 직접 잡아서 출력하는 게 아니라 유선방송 사업자를 거치기 때문에 시청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유선방송 가입자도 TV를 시청할 수 없다는 거짓말로 가입자들을 속여 4400원인 의무형을 1~2만원대 요금제+임대료로 전환시켜는 만행이 전국적으로 퍼졌으나, 관계부처 등 감독기관에서는 이를 사실상 방관하여서 피해를 키웠다. 현재는 일부 사업자들이 셋톱박스를 신형으로 교체해준다는 식으로 비슷한 사기를 치고 있다. 물론 고화질로 보길 원한다면 바꿔도 되지만..'''[[http://m.etnews.com/20141008000465?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드디어 CMB가 해냈다!]]'''--하지만 나머지는??-- 다만,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주파수 용량의 한계 때문에 100채널을 넘기기가 어려운 반면, 디지털 케이블 TV는 요금이 비싼 대신 기본적으로 200채널은 제공할 수 있는데다, 이걸 전부 HD방송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그만큼의 PP와 프로그램이 있는가는 별도 문제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가 앞에서 언급한 PP와 프로그램인데, 이 부분은 2014년 현재 많은 채널이 HD로 변경해서 해결했다. 두 번째는 [[셋톱박스]]를 설치만 해 준다. TV별로 [[화면비율]]을 설정을 해야 되는 기본적인 것(...)도 안 해 준다. 세 번째부터가 진짜 문제인데, 각 SO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역폭의 제한이 문제가 된다. 실제로 영세한 SO들은 HD 소스를 SD로 재 인코딩해서 송출할 정도. 그래서 보기 불편하고 브라운관이 깨끗하다고 착각이 든다. 진짜 깨끗하려면 소니나 JVC가 만든 100볼트 변압기 필요한 슈퍼비디오 단자가 아직 남아있는거 사던가, 레트로 게임매니아들이 쓰다가, 혹은 정리를 이유로 (컨버터와, 일부 기종은 LED라해도 깨끗하게 출력하고 최신콘솔로 컨버전하므로) 내놓는 일명 방모, 방송용모니터에 셋톱 물리면 된다.!! BNC 숫놈-RCA암놈 젠더를 인터넷에서 관련상가에서 사다가 연결하면 컴포넌트로 즐길 수 있다!!! -- 그러니깐 HDMI 지원되는 TV사라는거다... -- 중고나라에 PDP 40인치대가 10만원에 팔긴한다... 돈때문이라면 이거 사시면 HDMI도 연결해서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가통신사업으로 SO의 통신망을 이용하여 제공하는 [[케이블 인터넷]]도 있다. 또한, [[인터넷전화]]나 [[VOD]] 제공까지 사업을 진출하기도 한다. 채널이 20개 정도 시청할 수 있는 의무형상품을 의도적으로 안내하지 않거나 웹사이트의 안내 페이지에서 클릭을 안 되게 하는 등 가입을 원천봉쇄하고 상품을 강제로 변경해 [[지상파]]만 보려는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다. 게다가 이 상품이 없는 SO도 있었다. 웃기는 건 케이블 인터넷을 같이 신청하면 받아 준다. [[http://naver.me/IM3dw9uy|이젠 독점이 깨질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